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츠(신의 탑) (문단 편집) ==== 지옥열차 ==== 39층인 네임헌트 정거장에서 다른 일행들과 함께 란 팀을 지켜보는 것으로 등장. [[파일:하츠18.png|width=400]] >'''네 시체를 치우게 해야겠군.''' >'''변태의 시체를 만지는 취미는 나에게 없으니까 말이다.''' 200화에서 수면제로 쿤 팀을 잠재워 노예로 만들려던 적을 베어버리며 아낙과 함께 멋지게 재등장. 201화에서 란 팀이 깨어나고 이수가 등장하여 이수가 왜 우리가 이곳에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자신은 옆에서 아까 적을 베고 묻은 피를 닦고 있다. 이후에 밤 팀이 정거장에 들어오고 엔도르시가 밤과 일행들을 봉봉으로 자신들의 숙소로 옮기고 그들을 이수와 맞이한다. 그러나 [[쿤 아게로 아그니스|쿤]]이 자신들의 사정을 듣고도 협력을 거부하고 이제부터는 [[카이저(신의 탑)|카이저]]의 이름을 노리는 경쟁자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말하며 나가려 하자 쿤을 막아선다. 그리고 "지금부터 아니었나? 선의의 경쟁. 나가려면 우리를 쓰러트리고 나가라."라며 대결한다. 대결을 하고 하츠와 쿤의 싸움은 서로를 상처줄 수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아무리 둘이 견원지간이라지만 그 동안 같이 지내온 세월에 서로를 무의식적으로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서로 상처를 입고 다시 방에서 나가는 쿤을 이번에는 막지 않았다. 그리고 밤 팀의 동료가 인질이 되었다는 것을 듣고 밤 팀과는 따로 10걸을 사냥할 겸 인질을 찾는 것에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수, 엔도르시, 그리고 자신은 라우뢰를 등에 업고 둥둥섬에 잠입하며 갈라져서 인질을 찾자는 이수의 말에 일단은 갈라진다. 계속해서 인질을 찾던 중에 적으로서 나타난 [[시랼 자하드]]와 대치한다. 시랼 자하드가 [[엔도르시 자하드|엔도르시]]의 행위를 문제 삼으며 공주답지 않다고 하며, 만약 진짜 그녀를 생각한다면 그녀가 [[아낙 자하드|아낙]]이나 비올레 같은 자들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을 도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어차피 그들과는 서로 싸워야하는 운명이 아니냐고 말하자, 자신의 또 다른 검 '''동해'''를 꺼내든다. [[파일:하츠27.png|width=400]] >..그런가. 싸워야 하는 운명이라..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그런 운명을 떠나서 우린 친구다. 서로 안 맞는 게 있으면 싸우고 다투기는 하지만 '''누군가가 싸우라고 한다고 싸울 수 있는 건 아니야.''' >[[로 포 비아 시랼 자하드|네]] 말대로 엔도르시와 [[아낙 자하드|그]] [[스물다섯번째 밤|둘]]이 [[자하드의 공주|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만약 누군가 나에게 친구와 싸워야 하는 게 운명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차라리 운명과 싸우는 쪽을 택하겠어.''' >---- >- 2부 214화 중 그 뒤 [[십이수(신의 탑)|십이수]]가 나타나 밤이 이미 제전에 도착했다고 알리자 왜 안 막았냐고 따진다. 그리고 시랼 자하드는 [[카이저(신의 탑)|카이저]]의 배신으로 물러나면서 당신 때문에 물러나는 게 아니니까 다음에도 검 하나만 믿고 까불면 죽는다고 살벌한 경고를 한다. 십이수와 쿤은 여차저차 화해했지만 하츠는 그냥 덤으로 끼어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버렸다. 이후 사건이 무사히 해결되고 열차로 갈려는 밤 일행을 배웅한다. 314화에서 십이수, 라우뢰와 함께 등장. 이수가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녀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우리가 대단하다고 하는 걸 보면 지옥열차 마지막 정거장으로 밤 일행을 만나러 가는듯. 마지막 정거장으로 향하는 수많은 부유선을 보고, 이수에게 누구보다 먼저는 아닌 것 같다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한다. 315화에서 밝혀지길 부유성들에는 10가주들의 스폰을 받은 선별인원들이 타고 있었다. 왜 그들이 마지막 정거장으로 가는지 의문을 품다가 십이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 5도크에 쳐들어가서 자기 이름을 알려주고, 쉬는데 실례지만 자신이 물어보는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면 베겠다고 선별인원들을 협박한다. 선별인원들을 썰어버린 후 한 선별인원을 협박하고, 그에게서 스폰서의 명령으로 지옥열차에 있는 티켓터들을 쓸어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말을 듣는다. 명분은 FUG와 손잡고 열차를 마음대로 움직였다는 것. 자하드군의 랭커들은 FUG의 협력자들을 토벌하고, 지옥열차 안의 선별인원들은 10가주에게 스폰서십 받은 선별인원들이 죽이러 가는 중이라고. 335, 336화에서는 십이수가 밤을 구한 후, 슬퍼하는 밤을 보고 착잡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